에어컨 리모컨 분실했는데 어떡하지…다이소 5000원짜리 '이 제품' 화제
2025-07-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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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전용 다이소 에어컨 리모컨 눈길

폭염이 극심한 여름철 에어컨 리모컨을 분실하면 정말 당황스럽다. 이런 가운데 다이소가 에어컨 리모컨 분실에 따른 걱정을 한 방에 해결하는 상품을 팔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화제의 상품은 바로 부담 없는 가격에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소 에어컨 리모컨'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다이소 에어컨 리모컨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에어컨 전용이다.
다이소 에어컨 리모컨은 온·오프 전원 버튼을 비롯해 냉방 모드, 제습 모드, 자동 모드, 송풍 모드를 각각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풍량과 풍향을 조절하는 버튼도 있고 자동 풍향, 자동 풍량 버튼까지 있다. 18도부터 29도까지 원터치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버튼도 있다.


다이소 에어컨 리모컨 크기는 가로 약 8cm, 세로 약 22.5cm, 높이 약 2.3cm다.
다이소는 해당 리모컨과 관련해 "오래된 모델이나 냉온풍기는 동작되지 않을 수 있으며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해야 한다. 망간 건전지나 충전식 건전지는 사용 시 누액 등이 발생해 고장의 원인이 된다"라고 밝혔다. 다이소 에어컨 리모컨에 알카라인 건전지 AAA 사이즈 2개를 별도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0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한편 여름철 에어컨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철 에어컨 전기요금을 아끼려면 먼저 에어컨의 설정 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온도를 1도 높일 때마다 약 7%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둘째 에어컨 필터를 2주에 한 번씩 청소하면 공기 흐름이 원활해져 전력 소비가 줄어든다. 셋째 선풍기를 함께 사용해 공기를 순환시키면 에어컨의 부담을 덜고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 넷째 낮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사용해 햇빛을 차단하고 실내 온도 상승을 막아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인다.
다섯째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켜는 대신 외출 시 절전 모드를 활용하거나 타이머를 설정해 불필요한 작동을 방지한다. 여섯째 문과 창문을 단열재로 틈새를 막아 냉기가 새는 것을 줄이고 실외기를 그늘에 두어 효율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런 방법들을 잘 실천하면 여름철 전기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