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미래를 열다! 광주 서구, ‘누구나 동행’ 특강에서 혁신을 꿈꾸다”
2025-07-1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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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AI 도시로…조인철 의원 특강에 시민 열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서구에서 열린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의 ‘광주 그리고 AI’ 특강이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나서 AI가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칠 혁신과 성장 가능성, 그리고 과학기술 인재 육성 방향을 쉽고 명쾌하게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의원은 “AI는 서구의 새로운 성장엔진”이라며, 기술 혁신과 지역 특화 전략의 결합이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AI가 우리 일상에 가까워진 것을 체감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장과 소통…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의 새로운 비전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앞으로 ‘찾아가는 아카데미’로 전환해 더 많은 지역 현안과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천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에 발맞춰, 서구 발전의 토대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를 연결고리로 지역 발전과 시민 참여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 속에, 앞으로의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