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DNA 품은 동신대, 지역 발전의 엔진 된다" 이주희 총장 3주년, ‘글로컬대학’ 성공 신화 예고
2025-07-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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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대학’에서 ‘미래의 허브’로…동신대가 바꾼 3년의 흐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 ‘학생이 행복한 대학’ 슬로건을 현실로 옮기며, 인성·실력 겸비 인재 양성, 140개 비교과 프로그램, 학과별 간담회를 통해 대학 분위기를 역동적으로 변화시켰다.
이 결과, 동신대 취업률은 전국 17위(졸업생 1,500명 이상), 광주·전남 7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역사회와의 연결도 한층 공고해졌다.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케어 등 특성화분야 집중 육성, 빛가람기술사업화정책최고위과정, 여성리더십과 의정 아카데미 개설, ‘동신EXPO’·‘NEXT전남포럼’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글로컬대학’ 도전, 지역과 함께 뜨거운 도약 예고
이 총장은 취임 전부터 국가지원사업을 진두지휘하며 동신대 발전의 변곡점을 만들었고, 최근엔 RISE·글로컬대학 사업에 집중하며 UCC 연합, I-N-G캠퍼스 등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평가 A등급, 일자리플러스센터 9년 연속 최고 등급, 외국인 유학생 1,700명 돌파 등 정교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 총장은 “앞으로도 동신대만의 혁신 역량과 지역성장을 접목해 ‘글로컬 성공 신화’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학과 지역이 함께 뛰는 동행, 동신대가 가장 앞에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