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로 관광객 잡는다
2025-07-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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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만 원 혜택…11월 30일까지 숙박비 절약 찬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보성군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2025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본격 추진한다.
광주·전남 이외 지역 주민이 보성의 지정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숙박료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JN TOUR’ 회원가입…등급별 할인+추가 혜택까지
할인금액은 △10만 원 이상 숙박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5만 원 미만 2만 원이 기본이다. 여기에 ‘전라남도 사랑愛 서포터즈’ 가입 인증 시 1만 원이 추가되어 총 5만 원 혜택 가능! 쿠폰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으며, 등록 숙박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체류기간이 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가 돌 것”이라며, 힐링 여행 명소 보성에서 합리적 여행의 기회를 꼭 잡아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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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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