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나는 솔로 16기 광수♥22기 현숙 깜짝 열애 고백

2025-07-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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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커플의 달달한 열애 고백

나는 솔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열애 사실과 함께 공개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의 모습. / 16기 광수 인스타그램
열애 사실과 함께 공개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의 모습. / 16기 광수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16기 광수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나는솔로 16기 광수, 22기 현숙입니다.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또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열애 사실과 함께 공개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의 모습. / 16기 광수 인스타그램
열애 사실과 함께 공개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의 모습. / 16기 광수 인스타그램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축하드려요. 예쁘게 많이 사랑하세요!", "처음 봤을 때부터 잘 어울렸다니까...", "어머나 뭔가 제가 알고 있던 두 분이 만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시고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와~ 너무 놀랐어요. 16기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너무 축하해요", "의외의 조합인데 너무 잘 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나는 솔로 16기와 22기는 돌싱 특집으로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6기 광수는 "테이프 깔까?"라는 명대사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래는 16기 광수의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16기 광수,22기 현숙입니다.

저희는 현재 좋은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습니다.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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