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트·재킷 지금 사야 싸게 산다…역대급 파격 '반값 할인' 이곳에서 진행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미리 준비하면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패딩이나 코트 등의 겨울 상품, 즉 '역(逆)시즌 상품'이다. 기업에서는 지난 재고를 털어낼 수 있고 소비자들은 고물가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동절기 의류를 준비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프리미엄 겨울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역대급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역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역시즌 상품 수요를 겨냥해 총 470억 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된다.

오는 18일 패션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는 '우바' 밍크 재킷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LBL'의 헝가리 구스다운 재킷과 '바이브리짓'의 롱코트도 최대 40% 할인가로 선보인다.

25일에는 '진도 엘페'의 밍크 소재 아우터를 10만 원 할인하고, '폴앤조' 특가방송을 통해 퍼코트 및 퍼재킷을 각각 6만 원대, 3만 원대로 판매한다. 역시즌 상품 판매는 오는 31일까지 지속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지원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혜택도 있다. 18일과 25일 양일간 역시즌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과 2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셀린느'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도 각각 1명씩 증정한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역시즌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프리미엄 겨울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고 파트너사들은 재고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쇼핑 행사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