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시간’~한희원 시인·화가 광산아카데미 7월 강연 진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오는 24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한희원 시인·화가를 초청한 ‘2025 광산아카데미’ 7월 강연을 연다.

한희원 작가는 자연과 인간, 시간과 존재를 시와 회화로 풀어내며, 광주 양림동 한희원미술관 개관, 양림골목 비엔날레 집행위원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지역 예술계의 대표 인물이다.

## 삶과 공간, 감정의 울림을 예술로 성찰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과 예술, 존재와 시간, 자연과 인간 등 다양한 주제를 예술적으로 해석하며 시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강연은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이나 네이버 폼에서 가능하다.

광산구는 “한희원 작가와 시민이 함께 ‘예술의 시간’을 이야기하며 일상 속 예술적 성찰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