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호우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신속 복구·인명피해 제로 최선”
2025-07-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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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현황 점검…사전 대피·통제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22개 시군 단체장과 호우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인명피해 없이 신속한 복구와 위험요소 제거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 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며 주택·상가 침수, 도로·농작물 피해가 잇따랐으나, 도는 사전 통제와 대피조치로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 응급복구·신속 민원처리…“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남도는 하천 수위 모니터링, 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김 지사는 “비상시에는 현장 대응과 주민 대피가 우선”임을 강조하며, 신속·확실한 민원처리와 2차 피해 예방도 주문했다.
도는 피해 조사, 응급복구, 안전관리까지 신속하게 복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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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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