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양림동, 주민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확대 협약
2025-07-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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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관-법무법인 맞손~법률 사각지대 해소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남구 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협의회가 16일, 법무법인 가현(양림분사무소)과 손잡고 지역민 대상 무료 법률 상담을 정식으로 시작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변호사가 참석해, 법률 상담을 통한 주민의 권익 보호와 행복 증진에 뜻을 모았다.
법무법인 가현은 양림동 주민의 일상적 법적 문제뿐 아니라,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법률 자문과 관련 교육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 매월 운영, 민사·가사·형사 상담 지원
무료 법률 상담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변호사 사무실에서 운영되며, 주민 누구나 신청서를 제출해 민사, 가사, 형사 등 다양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봉태 협의체 회장은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해 주민 법률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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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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