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부터 안전까지, 밀착 점검", 함평군의회 ‘2025 군정 현안’ 날카롭게 진단

2025-07-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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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집행·정책 체감도·안전…현장 중심 질의 ‘봇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의회 일반행정위원회가 17~18일, 11개 부서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예산 집행률 저조, 주민 체감도 부족, 군민 안전 등 다양한 문제들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위원들은 민생 밀착형 질의를 쏟아내며 군정 전반에 대한 개선책을 주문했다.

윤앵랑 의원은 실효성 없는 사업의 일몰제 적용을 강하게 강조했고, 김영인 의원은 관광·어촌사업의 부서 간 유기적 연계와 치유센터 활성화 대책을 제안했다.

####운동기구 불량부터 산후조리비까지—군민생활 개선 ‘직격타’

박문서 의원은 마을 운동기구의 시공 불량 사례를 지적하며 안전 확보 대책, 정현웅 의원은 현실을 반영 못하는 산후조리비 지원액 상향을 촉구했다. 정철희 의원 또한 10억 규모 맛거리 조성사업의 신중 추진과 다양한 의견 수렴의 필요성에 무게를 실었다.

김은영 위원장은 밑반찬 사업 위생·홍보 개선 등을 지적하며 “홍보가 부족하면 좋은 정책도 의미 없어 군민 체감 행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평군의회는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빠른 대응을 당부하며, 곧 경제건설위원회도 부서별 현안 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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