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정 전남도의원 “김 산업, 불법 양식 근절·가공시설 확충으로 미래 대비해야”

2025-07-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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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 과잉·폐기 사태 재발 방지…친환경 활성처리제 보급 촉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김인정 의원이 도정질문에서 김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불법 물김 양식 근절과 친환경 활성처리제 도입, 마른김 가공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인정 전남도의원
김인정 전남도의원

김 의원은 “최근 물김 과잉 생산과 폐기 사태는 불법 양식과 과도한 면허 확대 때문”이라며, 신속한 단속과 어민 보호를 위한 친환경 처리제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 마른김·조미김 가공육성, 국립 진흥원 진도 유치 필요

김 의원은 “마른김 가공업체 지원과 신규 가공공장 유치 없이는 가격 폭락 사태 반복을 막을 수 없다”며, 도내 용수 확보와 설비 지원을 촉구했다. 부가가치가 2배 가까이 높은 조미김 분야 육성과 함께, 김 산업의 R&D·유통·마케팅을 총괄할 국립 김산업 진흥원의 진도 유치 필요성도 역설했다.

전남도는 불법양식 단속과 가공시설 확대, 진흥원 후보지 선정 등 김 의원 제안의 적극 검토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남 김 산업의 미래는 양적인 팽창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에 있다”며 어민과 기업의 실질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약속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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