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못 먹었는데…24일부터 '반값 할인' 들어가는 국민 식재료 정체

홈플러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식재료인 한우를 반값에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에 행사를 진행하는 한우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홈플러스가 '990원 삼겹살', '반값 수박', '반값 한우' 등을 내세운 여름 슈퍼세일 '홈플런NOW' 마지막 행사를 목요일인 오는 24일부터 수요일인 30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4일부터 일요일인 오는 27일까지는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100ｇ당 990원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을 5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무주 반딧불 흑미수박', 국내산 애호박 등도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 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 할인에 농할 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MEGA) 히트 와인' 2탄 행사도 진행돼 다양한 와인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지금 먹기 좋은 여름 제철 먹거리를 엄선해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원한 가격으로 기획한 만큼 이번 주가 쇼핑하기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철 폭염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신체에 큰 부담을 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양식 섭취가 중요하다.

삼겹살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에너지 보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B1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구운 삼겹살은 소화가 잘 돼 여름철 체력 회복에 적합하다. 한우는 고품질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근육 유지에 기여한다. 또 한우에 포함된 철분과 아연은 빈혈 예방과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이다.

폭염 속 땀으로 손실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삼겹살과 한우를 적절히 조리해 섭취하면 체력 유지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단, 과도한 섭취는 피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보양식 외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폭염 건강 관리의 핵심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