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독일 린데와 수소산업 투자 실행 논의

2025-07-23 17:40

add remove print link

여의도서 린데 아태사장과 전방위 협력 요청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독일 린데 아시아태평양 사장 비노드 파트와리를 만나, 그간 협약한 8억 달러 규모의 수소산업 투자의 신속한 실행과 향후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노드 파트와리 린데 아태지역 사장과 면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노드 파트와리 린데 아태지역 사장과 면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

전남도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활용까지 전 주기산업 확장을 핵심 전략으로 세우고 있다.

###수소특구 통해 글로벌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김 지사는 “전남의 수소산업이 린데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정책적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노드 파트와리 린데 아태지역 사장과 면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노드 파트와리 린데 아태지역 사장과 면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여수 묘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고, 정부의 수소경제 육성 정책에 맞춰 글로벌 청정에너지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