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해운대가 들썩였다… 분양 신화 쓴 백송 박정삼 회장, 르엘 리버파크 센텀으로 부산 하이엔드 시장 새로 썼다”

2025-07-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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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부터 분양까지 진두지휘 해운대 고급화를 이끈 박정삼 회장의 승부수
- "시장도 놀란 흥행 돌풍 그 중심엔 ‘백송 박정삼 회장’의 집념이 있었다”

부산 해운대가 다시 한 번 부동산 시장의 중심에 섰다. 그 중심에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과 백송그룹 박정삼 회장이 있다.  / 사진=지애드스포츠
부산 해운대가 다시 한 번 부동산 시장의 중심에 섰다. 그 중심에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과 백송그룹 박정삼 회장이 있다. / 사진=지애드스포츠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해운대가 들썩였다… 분양 신화 쓴 백송 박정삼 회장, 르엘 리버파크 센텀으로 부산 하이엔드 시장 새로 썼다”

“기획부터 분양까지 진두지휘 해운대 고급화를 이끈 박정삼 회장의 승부수 시장도 놀란 흥행 돌풍 그 중심엔 ‘백송 박정삼 회장’의 집념이 있었다”

부산 해운대가 다시 한 번 부동산 시장의 중심에 섰다. 그 중심에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과 백송그룹 박정삼 회장이 있다. 지난 1순위 청약에서만 1만 건에 육박하는 청약 접수, 일부 평형은 수백 대 1 경쟁률—이 숫자는 단순한 성적표를 넘어, 고급 주거 수요에 대한 시장의 분명한 대답이었다.

해운대구 재송동, 한때 재개발과 정비의 이미지가 짙던 지역에 지하 6층~지상 67층, 총 2,070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이 초대형 단지는 분양 전부터 ‘될 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은 시장조차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 중심에 바로 박정삼 백송그룹 회장이 있다. 2017년, 르엘 리버파크 센텀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백송홀딩스를 설립하고, 80%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로서 기획부터 추진까지 일관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롯데건설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롯데캐슬비치, 롯데캐슬마린, 롯데캐슬스타 등 해운대 고급 주거의 성공을 견인해온 그는, 이번에도 ‘기대 이상의 결과’로 응답했다.

무엇보다 이번 분양의 의미는 ‘단순한 흥행’을 넘어선다. 백송그룹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총 분양 예정 금액 약 4조 3천억 원—이 수치는 백송이라는 이름이 더 이상 중견이 아닌 ‘주도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해운대의 미래를 새로 쓰는 프로젝트다. 그리고 그 뒤에는 누구보다 집요하게 시장을 읽고, 고급화 흐름을 주도한 박정삼 회장이 있다. 분양 대박은 우연이 아니다. 그건 긴 시간 공들여 쌓아온 신뢰와 기획력의 결과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단순 주거지를 넘어 도시의 상징적인 프리미엄 라이프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해운대 부동산 시장의 고급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국내외 수요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고급 주거 중심지로 인식될 것이며, 향후 인근 개발과 가치 상승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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