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살핌이웃’과 함께하는 푸드 테라피로 정(情) 나눔
2025-07-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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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는 요리…이웃 돌봄과 유대감 형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이 ‘1313 이웃살핌’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동행 요리 치유(푸드 테라피)’ 자조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이웃들이 요리를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기 효능 검사, 식재료 활용 활동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이웃 관계망 강화…고독사 예방 선제적 실천
김승일 신창동장은 “1313 이웃살핌 사업과 함께 신창동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창동은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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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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