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호캉스 대신 ‘농캉스’! 팜스테이마을의 색다른 힐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농협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나주 홍련마을에서 농촌관광서포터즈 가족 5팀을 초청,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연잎밥과 찐옥수수를 맛보고, 바느질 컵홀더 제작,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쌀 요리부터 농작물 수확까지…온 가족 오감만족

전남농협은 팜스테이마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인플루언서 가족과 1박2일 농촌체험, 쌀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들은 쌀로 직접 요리도 해보고, 농사 체험과 시원한 물놀이로 여름방학을 신나게 열었다.

이광일 본부장은 "여름휴가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 농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