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폭염·휴가철 안전 철저~민생회복 쿠폰 지급도 속도”
2025-07-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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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폭염 대응…안전·경제 살리기 ‘두 마리 토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해남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명현관 군수는 정례회의에서 “쿠폰 조기지급 등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 직원 모두가 애써줘 감사하다”며, 지급률 제고와 경기 회복을 위해 끝까지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해남군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은 54.5%로 전남 평균을 크게 웃돈다.
군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집중 신청기간 운영 등 적극행정으로 신청 불편을 줄이고, 다음달 1일까지 조기 지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가지 점검·농작물 피해예방…현장안전 강화
또 명 군수는 본격 휴가철 주요 관광지 안전점검, 폭염 취약군 실시간 모니터링, 군민 안전관리 전담반 운영 등 현장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농업·어업 분야 피해 최소화 역시 관행을 뛰어넘는 선제 조치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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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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