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특성화고 교사 대상 노동인권교육 강화~실제 사례로 공감 높여”

2025-07-2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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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교과 지원…현장안전 생생 강연 마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이 28~29일, 취업지원센터 모둠활동실에서 광주 13개 특성화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각 학교에서 공통 운영되는 노동인권 교과서 수업을 지원하고, 교사의 실질적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7년 제주 현장실습 중 사고로 자식을 잃은 고 이민호 군의 아버지이자 ‘노동안전과 현장실습 정상화를 위한 제주네트워크’ 대표인 이상영 씨가 ‘민호의 꿈, 그리고 멈춰버린 시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실제 사례를 통해 현장실습 안전과 제도 개선의 중요성을 되짚는다.

####교사 감수성 키워, 노동인권 교육 선도

광주시교육청은 2009년부터 노동인권교육과 청소년 인권보호에 앞장서온 바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삶과 밀접한 노동문제를 교사가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교육적 감수성과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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