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준 전남도의원," ‘먹깨비·땡겨요’ 가맹점 지원 예산 대폭 확대 촉구”
2025-07-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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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부족해 주문 포기…지원 예산 더 늘려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이 18일 도정질문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땡겨요’ 가맹점 지원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공공앱을 쓰려 해도 원하는 매장이 없어 주문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신규 가맹점이 늘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요청했다.
####2만 가맹점, 24만 회원…지속 성장 위해 추가 지원 절실
현재 전남 공공배달앱은 저수수료, 무가입비, 지역상품권 결제 등으로 누적 가맹점 2만곳, 회원 24만 명을 달성했다. 도는 추가 확보 예산으로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가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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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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