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전남남부해바라기센터 개소~여성폭력 피해자 24시간 원스톱 지원
2025-07-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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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권 첫 ‘해바라기센터’ 365일 전문 지원 체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강진의료원에 전남남부해바라기센터가 29일 공식 개소했다.
성폭력·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지원이 365일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센터엔 상담실, 안정실, 진료·진술녹화실 등 지원시설과 전문인력이 꾸려졌다.
####전남도-여가부 등 4자 협약…피해자 인권·안전망 강화
전남도·여성가족부·전남경찰청·강진의료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여성폭력 피해자 인권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부센터 신규 개소로 전남은 순천·영광 포함 3곳 해바라기센터를 운영, 피해자 보호·예방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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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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