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도의원, 여수 오동재 명소화 토론회 주도~지속가능한 발전 해법 제시
2025-07-3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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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접목과 마케팅 전략으로 새 명소 부상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여수3)이 오동재의 활성화와 지역명소화를 위한 토론회를 이끌며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지난 25일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전남개발공사, 지역 문화·관광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문화콘텐츠 도입, 관광·마이스산업 연계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오동재가 한옥의 멋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여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야 한다”며, 장기간 방치된 현 상황 개선을 위해 신속한 콘텐츠 투자와 마케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남개발공사, 지역사회 책임 강화해야”
토론에서는 오동재를 단순 관리 대상으로 보지 않고, 현대적 감각과 특별한 경험을 결합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강 의원은 “전남개발공사가 보다 책임감을 갖고 지역 발전에 힘써야 한다”며, “도의회도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오동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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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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