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복 담은 도기 명태 만들기’ 체험 참가자 모집
2025-07-30 02:53
add remove print link
8~12월, 전통 공예와 친환경 체험 한 번에…초등생·문화소외계층 대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암도기박물관이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초등학생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복 담은 도기 명태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은 명태 액막이 전통 이야기 이론 교육, 도기조각과 친환경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명태 만들기 공예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총 16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이메일 등으로 받는다.
박연희 박물관 팀장은 “깨진 도기에 복을 담아 다시 빚는 이번 체험은 환경 성찰과 전통 계승, 문화복지까지 아우른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