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유치, 광주 체육·경제 모두 힘 얻는다”

2025-07-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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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유치 기회…스포츠·시민축제 기대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 체육계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광주 유치에 한목소리로 힘을 보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구 염주체육관 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4회 월요대화 ‘광주 체육인과 대화’에 참석해 전국체전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구 염주체육관 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4회 월요대화 ‘광주 체육인과 대화’에 참석해 전국체전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29일 열린 월요대화에서 체육인들과 시민, 학계 등은 전국체전이 체육인들의 꿈일 뿐 아니라, 광주가 국제대회의 경험과 기존 인프라를 살려 ‘저비용·고효율’의 특별한 축제로 치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 체육인 축제를 넘어 경제·문화가 어우러진 대시민 축제로 도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구 염주체육관 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4회 월요대화 ‘광주 체육인과 대화’에 참석해 전국체전 관련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구 염주체육관 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4회 월요대화 ‘광주 체육인과 대화’에 참석해 전국체전 관련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경제효과·도시브랜드 상승…정부 지원 필요성도 제기

광주시체육회는 전국체전 개최 시 3년간 약 15만 명 유입, 1100억 원 직접효과, 2600여 명 취업유발 등 거시경제 효과를 설명했다. 시민들 역시 체육시설 활용 극대화, 소상공인과 연계, 장애인 접근성 개선 등 ‘모두가 체감하는 대회’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강기정 시장은 “체육인·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미래 스포츠도시의 비전을 보여주는 체전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9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12월 최종 개최지 결정까지 전방위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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