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9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2026년 10월 시행

2025-07-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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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2호선·신도시 맞춤, 시민 편의 앞세운 대개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오는 2026년 10월 대규모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선다. 도시철도2호선 개통과 도시 확장, 교통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9년 만의 선제적 변화다.

개편에는 간선 연결성·신속성 강화, 지선 접근성 향상, 장거리·혼잡노선 개선, 교통소외지역 대응 등 편의성과 효율성 확대가 핵심이다.

특히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등 신규 거점 접근을 위해 급행 간선버스 4개 노선을 신설하고, 광산구 외곽에는 맞춤형 DRT 도입도 검토된다.

####시민 목소리 듣는 설문, 오프·온라인 동시 진행

올 8월 4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버스정보시스템, QR코드,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시민 설문조사가 열린다. 광주시는 설문뿐 아니라 버스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공청회와 시뮬레이션 검증을 거쳐 2026년 새 노선 체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현장과 시민의 소리를 반영해 보다 최적화된 대중교통체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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