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폭염 취약계층에 삼계탕 100세트 전달~농협과 따뜻한 나눔

2025-07-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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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농협, 보양식 기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보성군과 NH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농협 보성군지부가 협력해 7월 30일 삼계탕 100세트(300만 원 상당)를 보성 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NH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가 보성군에 삼계탕 100세트(약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NH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가 보성군에 삼계탕 100세트(약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는 기록적 폭염으로 힘든 취약계층 근로자와 생활시설 입소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으로, 관계자들이 함께 전달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나눔, 커지는 온정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보양식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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