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청소년들, 버려진 현수막으로 ‘친환경 허수아비’ 제작~자원 재활용 실천
2025-08-0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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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이 환경 메시지 품은 허수아비로 ‘변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담양군 청소년들이 직접 폐현수막을 활용해 허수아비를 만들며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 활동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추진한 ‘환경지킴 실생활 아이디어 공모전’의 하나로, 버려지는 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허수아비에는 “환경을 지켜요” 등 친환경 메시지도 직접 담았다.
####“작은 실천이 환경을 바꾼다”…아이디어 연계 전시도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작은 실천이 보람 있었다”고 전했고,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와 사진들은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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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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