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산과 강, 그리고 바다'편 마이진→오유진
2025-08-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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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S1 가요무대 '산과 강, 그리고 바다'편 방송 정보
KBS1 '가요무대' 1908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산과 강, 그리고 바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08회에서는 가수 서수남, 김세환, 신성, 마이진, 신유, 서지오, 김태희, 오유진, 요요미, 강진, 윙크, 권용욱, 김다나, 구수경, 윤항기의 무대가 펼쳐진다.
서수남과 김세환은 현인의 명곡 '즐거운 여름'을 함께 부르며 첫 무대를 연다. 이어 서수남은 '산이 더 좋아'로 솔로 무대를 꾸미고 김세환은 '언덕에 올라'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신성은 ‘울고 넘는 박달재’를 통해 향수를 노래하고, 마이진은 애절한 감성의 ‘추풍령’을 열창한다. 신유는 ‘두메산골’을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서지오는 ‘물새 우는 강 언덕’으로 부드럽고도 애틋한 선율을 전하고, 김태희는 ‘소양강 처녀’로 명곡을 재해석한다. 오유진은 ‘처녀 뱃사공’으로 흥겨운 뱃노래 무대를 꾸민다.
요요미는 ‘제3 한강교’를 부르고 강진은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 싶네’를 열창하며 향토적 정취를 담는다. 윙크는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을 경쾌하게 소화한다.
권용욱은 ‘조개껍질 묶어’로 포크 감성을, 김다나는 ‘서귀포를 아시나요’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다. 구수경은 ‘이별의 인천항’으로 항구에서의 이별을 그리며, 윤항기는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바닷가의 추억’으로 무대를 마무리한다.
여름의 추억과 이별의 노래까지, 낭만 가득한 여름 노래들로 찾아온 이번 '가요무대'는 더위에서도 감성의 선율에 젖어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주 결방 후 다시 찾아온 '가요무대' 1908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08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즐거운 여름(현인) / 서수남 + 김세환
2. 산이 더 좋아(서수남) / 서수남
3. 언덕에 올라(투코리안스) / 김세환
4. 울고 넘는 박달재(박재홍) / 신성
5. 추풍령(남상규) / 마이진
6. 두메산골(배호) / 신유
7. 물새 우는 강 언덕(백설희) / 서지오
8. 소양강 처녀(김태희) / 김태희
9. 처녀 뱃사공(황정자) / 오유진
10. 제3 한강교(혜은이) / 요요미
11. 강촌에 살고 싶네(나훈아) / 강진
12.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이시스터즈) / 윙크
13. 조개껍질 묶어(윤형주) / 권용욱
14. 서귀포를 아시나요(조미미) / 김다나
15. 이별의 인천항(박경원) / 구수경
16. 바닷가의 추억(키보이스) / 윤항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