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대박이다…'500원 추가'로 딱 일주일만 먹을 수 있는 메뉴 화제
2025-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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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끈 레시피 메뉴로 구성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7꽉 통새우와퍼 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세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끈 레시피를 실제 메뉴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7꽉 통새우와퍼’는 기존 통새우 와퍼에 갈릭페퍼 통새우 3마리를 추가해 총 7마리의 새우가 들어간 제품이다. 갈릭페퍼 향의 통통한 새우와 100% 순쇠고기 비프 패티가 어우러져 한입에 풍부한 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트 메뉴는 정상가보다 약 9% 저렴한 10,500원에 판매된다. 기존 통새우 1마리 추가 비용으로 총 3마리를 더할 수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다.

버거킹은 지난해에도 같은 구성의 메뉴를 킹등급 회원 대상으로 한정 운영한 바 있다. 당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대상을 전 고객으로 확대해 재출시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7마리의 통새우가 들어간 메뉴는 새우의 식감과 풍미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는 구성”이라며 “고객이 제안한 레시피를 반영한 만큼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7꽉 통새우와퍼 세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