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미래를 연다”~광주시교육청, 전국기능대회 준비 현장 격려
2025-08-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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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직업계고 돌며 학생 응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
이정선 교육감은 4일 광주자연과학고와 광주공고에서 현장 훈련을 점검하며 “여러분의 땀이 광주의 경쟁력”이라며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6일에는 광주전자공고와 전남공고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9개 학교·33개 동아리 참가~광주 대표 기술 선보여
최승복 부교육감과 백기상 교육국장 등 교육청 간부들도 8일까지 9개 직업계고, 33개 전공심화동아리를 돌며 학생들을 응원한다.
9월 20~26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광주 직업계고 학생 77명을 포함해 총 105명이 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이들은 산업제어, 메카트로닉스, 정보기술, 게임개발, 제과·제빵 등 37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