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들, 한·일·중 동화 교류대회서 ‘문화 우정’ 쌓는다

2025-08-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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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만들며 세 나라 어린이, 우정 꽃피우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5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에 우리나라 주관 교육청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초등학생 3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선발된 33명의 대표단이 참가하며, 전남 고성초 유효선 교장이 인솔을 맡는다.

행사는 올해 19회째로, 한국·일본·중국 각국 초등학생 100명이 함께 그림책 제작, 전통문화 체험, 만화·VR 체험 등 다양한 창작 활동과 문화 교류를 진행한다.

#####창작 동화로 만나는 ‘배’의 천년 여정

올해 교류 주제는 ‘배: 둔황 벽화에서 우주선까지 천년의 여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배’를 소재로 한 창작 동화 발표를 비롯해 삼국 어린이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과거 교류대회 참가경험자(OB)와의 만남도 마련돼 선후배 간 세계 시민으로서의 경험도 공유한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다채로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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