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전남이주여성상담소, 유학생 인권·복지 지원 맞손
2025-08-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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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정착·인권 보호 위한 다각적 지원 협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과 전남이주여성상담소가 최근 유학생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서 지원, 법률·노동·체류 상담, 폭력 예방 교육, 의료적 연계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통역·긴급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이번 협력으로 유학생 대상 통번역 지원, 위기 상황 긴급 연계, 다문화·인권 프로그램 공동 기획, 학술 자료 교류,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동신대는 “유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권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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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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