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점심이 음악이 되는 순간~‘뮤런치 콘서트’로 특별한 낮 제안
2025-08-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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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점심, 오감 만족 문화 프로그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 분주한 일상에 쉼과 감성을 더하는 ‘뮤런치 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과 ‘브런치’가 어우러진 특별한 콘셉트로, 평범한 점심을 감각적인 문화 경험으로 전환한다.
공연은 7일, 12일, 21일 매주 수요일 정오마다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펼쳐지며 피아니스트 정승훈이 호스트로 나선다.
####대중음악 명반, 클래식으로 재해석
콘서트에서는 김광석, 이문세, 이상은, 유재하 등 익숙한 한국 대중가요 명반을 새롭게 해석한 공연이 이어진다. 관람료 5,000원에는 커피와 다과도 포함된다.
재단 관계자는 “뮤런치 콘서트가 담양의 평일 낮을 음악으로 더욱 특별하게 물들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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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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