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국민에 개막식 문 연다~300명 선착순 초청
2025-08-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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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참여, 지역 넘어 전국으로 확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개막식 초청 대상을 전 도민에서 모든 국민으로 확대했다.
20일까지 3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29일 개막식 초대 좌석과 비엔날레 기간 전시 초청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비엔날레 공식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 모두 문화의 장에 초대합니다”
올해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에서 열린다. 국내외 83팀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 수묵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는 “비엔날레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대표 문화 축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이외에도 체험, 학술행사 등 풍부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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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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