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연맹 총회, 9월 광주서 개최~160개국 대표 ‘한자리에’
2025-08-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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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숙박 등 분야별 맞춤 서비스로 ‘국제 MICE 도시’ 위상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가 9월 1~3일 광주에서 개최된다.
160여 개국 대표단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연계 진행되며, 광주는 행사 운영, 관광, 숙박, 문화까지 분야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역대급 국제행사에 만전을 기한다.
####유관기관 협력 본격화…지역 역량 결집
광주관광공사, 자원봉사센터, 각급 호텔·대학·문화예술단체 등 유관기관은 참가국별 맞춤 서비스와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
시는 “세계 양궁인들의 만남을 계기로 광주가 국제 마이스 중심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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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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