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에 ‘맞춤 의복 지원’

2025-08-06 17:29

직접 고르는 의류 지원으로 만족도 높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가 최근 담양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의복 지원 사업을 펼쳤다.

협의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옷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 3명에게 총 9점의 의류를 지원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옷을 골라보는 기회도 제공해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지속적인 청소년 지원 약속

서생현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담양군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청소년 의복 지원 사업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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