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용인특례시, 함평군에 수해 복구 물자 지원
2025-08-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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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용인특례시, 함평군에 수해 복구 물자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경기 용인특례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함평군에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 소형 가전 36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두 도시는 2023년 자매결연 후 긴밀히 교류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에도 용인특례시의 따뜻한 연대와 우호가 담겼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용인특례시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신속한 복구로 군민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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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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