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침수 피해 소상공인 대상 차수판 설치 긴급 지원
2025-08-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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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 원까지 비용 지원, 14일까지 방문 신청 접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7월 중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상습 침수 지역 내 상가 출입문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차단하는 차수판 설치 비용을 지원, 피해 예방에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원은 북구 재난관리기금에서 충당한다.
지원 대상은 용봉로 주변, 신안교 일대, 운암시장, 공구의 거리에서 영업 중이며,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침수 피해 이력이 확인된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상가당 최대 300만 원으로, 이를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특히 최근 3년간 2회 이상 침수 피해가 있거나 자기부담률이 높은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9월까지 설치 완료 목표, 2차 지원도 예정
신청 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약 170개소를 선정해 9월 내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북구는 8월 말 동일 규모의 2차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 소상공인은 북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준비, 안전총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2-410-6739 등)로 가능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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