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조성면, 따스한 온기로 채운 말복의 정~ ‘사랑의 온기나눔’ 실천“
2025-08-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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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 속 온정의 손길, 말복 맞아 주민과 함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보성군 조성면의 봉사단체들이 말복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8일 조성5일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성면여성자원봉사회, 희망드림협의체, 복지기동대가 힘을 모아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다.
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냉커피와 매실차를 주민들에게 건네며 한껏 오른 더위를 식히고 이웃들의 안부를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단한 음료 한 잔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 어린 마음이 주민들의 얼굴에 미소를 피워냈다.
####협력으로 이룬 작은 기적, 지역민에 전하는 희망
김미숙 조성면여성자원봉사회장은 “뜨거운 여름에도 힘을 보태준 회원들과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인숙 조성면장 또한 “늘 주민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 이러한 따스함이 지역사회의 에너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커피와 매실차 한 잔의 위로로 이어진 나눔의 전통
말복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료를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과의 정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조성면의 봉사단체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과 깊은 유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랑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