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자에 쌀 더 주고 멜론도 ‘덤’~특별 이벤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4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 ‘영암사랑기부했더니 쌀에, 멜론까지?!’를 진행한다.

이 기간 내 고향사랑기부제로 영암쌀(달마지쌀·학이머문쌀 10kg)을 답례품으로 주문하면 1kg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해 영암 대표 농산물인 멜론을 증정한다. 쌀과 멜론 모두 품질과 맛에서 호평받는 영암 대표 특산물이다.

####“고향사랑에 특별한 선물까지”…전국 기부자 관심 당부

영암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기부자들에게 지역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영주 홍보전략실장은 “많은 분들이 영암의 정성과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국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