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연계 ‘가을 미식여행상품’ 개발 박차
2025-08-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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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여행사 간담회…K-미식 아우른 전남관광 활성화 본격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12일 서울에서 지역·전국 주요 여행사와 간담회를 열고,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전남 가을여행상품 개발에 나섰다.
간담회에는 전남·서울·부산 등지 여행사 20여 곳이 참여해 축제 내용, 특산물, 인센티브 제도 등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상품 기획방안을 논의했다.
####“박람회 연계 여행상품으로 K-미식관광 견인”
전남도는 여행사에 행사와 연계한 전남 특화 여행상품 기획을 요청하고,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로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오미경 관광과장은 “국제행사와 결합된 전남 미식·관광 상품으로 전남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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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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