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억 특별교부세, 나주·화순 발전 가속~신정훈 의원, 현안 해결 견인차 되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39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재해‧재난 예방,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 해결에 쓰일 예정이다.

10개 주요 사업이 이 특별교부세의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에는 남평읍 교량 차선 확장, 이창동과 봉황면 지역 활성화, 신금마을 배수 개선, 재난예경보시설 확충, 화순읍 가로등 설치, 춘란 산업 육묘장 조성, 재해위험교량 보수, 용계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그리고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옥상 방수공사가 포함된다.

####“주민 체감하는 변화 이끌 것”

신정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 안전과 생활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주·화순 발전과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로 나주·화순의 생활환경과 지역 인프라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