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특별교부세로 지역 변화 이끈다”~문금주 의원, 고흥·보성·장흥·강진 발전 견인

2025-08-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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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장흥·강진 11개 사업, 상반기만 50억 원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4개 군 11개 주요 사업에 총 50억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지역별로 고흥(12억), 보성(12억), 장흥(12억), 강진(14억) 등 고르게 예산이 배정돼 지역 현안 해결의 발판이 마련됐다.

고흥군에는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 양성 거점공간’(7억)과 동강 한천저수지 정비(5억) 사업이, 보성군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2억), 회천 급수구역 상수도 가압장 보강(5억), 죽천제 저수지 개보수(5억)에 예산이 투입된다. 장흥군은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6억), 약초와 사람들 건물 개보수(3억), 관산 만년면천 정비(3억)가, 강진군은 마을하수도 정비(5억), 관광정보 LED 전광판 설치(5억), 상림제 보수(4억) 등이 예산 지원을 받는다.

####“군민 삶의 질 높이는 예산, 지속적 소통으로 더 나은 변화 이끌 것”

문금주 의원은 “고흥, 보성, 장흥, 강진의 균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 현안 발굴과 해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4개 군의 주요 인프라와 생활 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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