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2026 수능 온라인 원서접수 준비 ‘이상무’
2025-08-14 16:27
add remove print link
온라인 사전 입력 전면 도입…현장 혼선 최소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오는 21일 시작되는 2026학년도 수능 원서접수를 앞두고, 올해 전면 도입되는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험생은 원서 내용을 온라인으로 입력하고 가상계좌로 응시료를 낼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현장 방문해 신원확인과 접수증 수령까지 완료해야 한다.
####학교 업무 담당자 대상 실무 안내…현장 대응력 높인다
전남교육청은 원서접수 담당자의 현장 혼선을 막기 위해 지난 13일 설명회를 열어, 220여 명에게 세부 시행계획과 온라인 시스템 활용법,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질적 애로사항도 수렴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수능 접수 및 시행 과정에서 수험생과 학교 현장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정확한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