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발명하는 미래!” 광주 중학생, 창의융합교육원 메이커반서 실전 프로젝트
2025-08-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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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센서로 문제 해결! 융합형 발명가 꿈을 현실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8월 11~14일 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발명 메이커반 중급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이크로비트와 AI 기술을 활용한 발명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전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코딩부터 AI 체험까지, 실습으로 배우는 창의력
20시간 동안 마이크로비트·센서 이해, 코딩 실습, AI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에서 학생들은 허스키 렌즈를 활용한 AI·ICT 융합 프로젝트에도 도전했다.
교육원은 청소년들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임미옥 원장은 “학생들이 발명과 기술에 흥미를 갖고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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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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