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백승선 공동위원장"주민 목소리로 바뀌는 동네, 소촌동 건강 체조교실 간담회" 성료
2025-08-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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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편 함께 듣고, 체육 공간 해법 모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생활체육 공간 부족에 주민들이 답답함을 호소하자, 진보당 백승선 공동위원장이 국강현 광산구의원과 함께 14일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지역 통장과 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체육 공간 부족, 철조망 철거, 방치된 잡초, 버스노선 조정, 경로당‧급식센터 신설 등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제기했다.
####의견 모으고, 해결책 찾는 실질 간담회
백승선 위원장은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찾고, 특히 건강 체조교실 공간은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하기로 했다.
백 위원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들은 “진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소촌동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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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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