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은퇴 그 너머’~퇴직설계 교육으로 제2의 인생 설계 돕는다
2025-08-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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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체험형 교육, 삶의 새로운 출발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 퇴직을 앞둔 공무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후반기 ‘퇴직예정공무원 대면교육’을 8월 18일부터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전국 7개 교육장에서 12월 4일까지 총 69회 진행되며, 미래설계·재취업·사회공헌·귀산촌 등 은퇴 이후 설계를 위한 실습·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됐다.
####맞춤형 과정,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업그레이드
교육은 3박 4일 일정에 심화·협업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공무원들의 실제 은퇴 후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공단은 “노후준비에 대한 수요에 맞춰 교육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상반기에도 5,800여 명이 ‘제2의 인생’ 준비를 마친 이 교육으로, 공무원 은퇴설계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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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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