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靑春(청춘)'편 진성→손빈아 등

2025-08-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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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BS1 가요무대 '靑春(청춘)'편 방송 정보

KBS1 '가요무대' 1910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靑春(청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손빈아' 자료사진. / 손빈아 인스타그램
가수 '손빈아' 자료사진. / 손빈아 인스타그램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10회에서는 가수 오승근, 김국환, 설하윤, 고정우, 김용임, 진성, 윤서령, 류연주, 손빈아, 별사랑, 윤승희, 신승태, 박혜신, 김성환, 지원이, 박상철의 무대가 꾸려진다.

이날 무대는 오승근이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포문을 연다. 이어 김국환은 '청춘의 꿈', 설하윤은 '소녀의 꿈', 고정우는 '해 뜰 날'을 부르며 무대를 이어간다.

김용임은 '오늘이 젊은 날'을, 진성은 '청춘 고백'을 부르며 인생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윤서령은 '내 이름은 소녀', 류연주는 '열아홉 순정' 무대로 흥을 돋운다. 손빈아의 '18세 순이'와 별사랑의 '낭랑 18세'도 이어지며 젊은 가수들의 신선한 무대가 관심을 모은다.

윤승희는 ‘푸른 시절’, 신승태는 ‘영일만 친구’, 박혜신은 '꿈을 먹는 젊은이'를 선곡해 청춘의 다양한 단면을 그려낸다. 김성환의 ‘묻지 마세요’, 지원이의 ‘청춘 브라보’, 박상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도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마지막 무대는 다시 진성이 '태클을 걸지 마'로 화려한 막을 꾸민다.

이번 ‘가요무대’는 세대를 관통하는 청춘의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910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10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 오승근

2. 청춘의 꿈(김용대) / 김국환

3. 소녀의 꿈(박신자) / 설하윤

4. 해 뜰 날(송대관) / 고정우

5. 오늘이 젊은 날(김용임) / 김용임

6. 청춘 고백(남인수) / 진성

7. 내 이름은 소녀(조애희) / 윤서령

8. 열아홉 순정(이미자) / 류연주

9. 18세 순이(나훈아) / 손빈아

10. 낭랑 18세(백난아) / 별사랑

11. 푸른 시절(김만수) / 윤승희

12. 영일만 친구(최백호) / 신승태

13. 꿈을 먹는 젊은이(남궁옥분) / 박혜신

14. 묻지 마세요(김성환) / 김성환

15. 청춘 브라보(도미) / 지원이

16. 청춘을 돌려다오(현철) / 박상철

17. 태클을 걸지 마(진성) / 진성

'가요무대' 진행자 김동건(오) /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
'가요무대' 진행자 김동건(오) /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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