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마을 캠퍼스’ 2차 협의회~주민 의견 반영·자원 공유 강화
2025-08-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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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민 소통의 장,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 RISE 사업단 대학자원공유센터는 8월 14일 ‘광마을 캠퍼스 주민공감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 대학과 지역사회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학 관계자, 동구청, 광주교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주민 의견 반영과 자원 공유 현황을 점검했다.
####주민 참여 프로그램 소개…커뮤니버시티 모델 넓힌다
회의에서는 대학의 지역민 공유 인프라와 신규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주민들의 현실적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방안도 공유됐다.
조선대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정기화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정기 회의를 통해 주민 의견이 실제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되는 커뮤니버시티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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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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