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마을주치의, 폭염 속 어르신 건강 ‘밀착 돌봄’ 강화
2025-08-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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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방문진료로 폭염 대응…맞춤 관리 ‘호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마을주치의 사업을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마을주치의 사업은 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13개 읍·면 의료 인력이 주 1회 이상 마을경로당과 거동 불편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검사, 만성질환 관리, 침시술, 구강관리 등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건강 프로그램도 확대
화순군은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치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 미술활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통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폭염 등 재난 상황 속에서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