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탁구 꿈나무 전지훈련 구슬땀”~미래 국가대표 성장 터전
2025-08-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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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꿈나무 탁구선수, 장흥서 14일간 ‘구슬땀’ 합숙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장흥군이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대한탁구협회 꿈나무선수단 초등생 50여 명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입증한 코치들과 함께 맞춤형 기술·인성교육을 병행하며, 어린 선수들이 자기통제력·인내·배려심을 고루 갖춘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도한다.
####명소 탐방 통한 역사교육도…체육·인성·민족정신 ‘두 마리 토끼’
군은 참가 선수들에게 해동사,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옛 장흥교도소 빠삐용 등 지역 명소 탐방과 체험기회를 제공,탁구 선수로서의 성장뿐 아니라 역사·민족정신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탁구 꿈나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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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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